[사회안전학교폭력예방신문=육종성 기자] 송림초등학교(교장 김상선)는 지난 9월 23일(수)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코로나 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 마흔네 가정에 생필품(햇반, 스팸, 라면, 즉석 식품 등)을 전달하였다.
교육복지사가 학생들 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전달함으로써 명절의 의미를 되새기며, 학생들의 건강 체크 및 생활전반을 살펴보며 코로나 19 예방에 대한 안전교육도 실시하였다.
김상선 교장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였으나 올해는 코로나 19로 인하여 모두가 힘든 와중에 명절을 보내게 되었다.
특히 취약계층 가정은 더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을 것으로 예상되어 생필품지원 서비스를 실시하게 되었으며, 이런 작은 마음들이 모여 우리 학생들이 마음만은 풍요로운 추석을 보냈으면 하는 바람을 가져본다.”라고 이야기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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