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2PM' 장우영이 '나 혼자 산다'에 출연, 자취 내공 끝판왕 '장박사' 면모를 보인다.
오는 25일 오후 11시10분 방송되는 MBC TV 예능물 '나 혼자 산다'에는 장우영이 첫 출연해 그간 보여주지 않았던 '8년차 자취러'의 모습을 공개한다.
이날 방송에서 의문의 '오일 박스'를 들고 나타난 장우영은 향을 음미하며 기운을 느끼는 것은 물론, 마사지까지 하며 자기관리 끝판왕의 모습을 선보인다.
이날 방송에서 장우영은 평소 친하게 지내던 작곡가 슈퍼창따이의 집을 방문, 온종일 맛있는 하루를 보낸다.
심기일전 요리를 시작한 두 사람은 꿀 호떡과 떡갈비에 푸짐하게 재료를 추가한 ‘꿀 호떡 수제 햄버거’를 완성한다. 장우영은 만족감 가득한 폭풍 먹방으로 스튜디오에 있던 무지개 회원들의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다고.
또한 장우영은 고기 기름을 내며 물을 끓이기 시작한 슈퍼창따이를 도와 새로운 요리에 돌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