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세계무형문화유산포럼이 9월 23일부터 25일까지 개최되었다. 포럼의 주제는 인간과 자연의 관계를 재정의이다. 행사는 크게 세 세션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각의 세션에는 주제를 가지고 전문가분들이 발표하였다.
23일에는 인간과 자연의 관계를 재정의하며 주제로 4명의 전문가분들이 발표하였다. 23일 강연은 박범순 소장님의 발표를 시작으로 포럼이 진행되었다. 발표 내용은 인류세의 메세지와 무형문화유산의 가능성이 었으며 박범순 소장님 외 3명의 전문가들이 발표하였다.
24일에는 인류의 위기극복과 무형문화유산을 주제로 5명의 전문가분들이 발표하였다. 24일 강연은 최재천교수님의 특별강연을 시작으로 포럼이 진행되었다. 발표내용은 인류의 미래와 생태적 전환, 그리고 무형문화유산의 역활이 었으며 최재천 교수님외의 4명의 전문가들이 발표하였다.
25일에는 일상 속의 무형문화유산 새로운 시대를 향하여를 주제로 4명의 전문가분들과 한국전통문화대학교 학생들이 발표하였다. 25일 강연은 마이클 메이슨 센터장님의 특별강연으로 포럼이 시작되었으며 발표 내용은 무형문화유산의 환경적 지속가능성을 위한 공동체의 과제이다. 마이클 메이슨 센터장님외의 3명의 전문가분들과 한국전통문화대학교 학생들의 발표로 포럼을 마무리 하였다. 모든 발표가 끝나고 청중들에게 실시간으로 질문을 받고 받은 질문들에 대해 발표자분들이 답하였다.
올해 개최된 2020 세계무형문화유산포럼은 온라인이라는 장점을 통해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누구나 참석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실시간으로 질문을 받아 청중들과 발표자분들이 서로 소통되는 포럼으로 진행되었다. 포럼영상은 유트브를 통해 다시 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