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로 인한 사회적거리를 유지하며, 국가정책에 발맞추어 "시회간척지 영농조합 연대" 영농활동은 "비대면 영농활동"으로 안전하게 그리고 안전을 강조하며 진행되는 것을 필자는 확인 할 수 있었다.
조합원 전원이 철저하게 마스크를 쓰고, 철저하게 언텍트로 영농활동 하면서도 "계획대로" 스마트팜 스쿨농원에 성과물이 업데이트 되는 모습을 보고, 박수를 보내지 않을 수 었었다. 트랙터 발같이 작업, 풀밭제초 작업, 제초제 농약 살포작업, 국화 5,000송이 꽃밭 고르기 작업, 솟대 벌목 작업, 솟대 제작 및 설치 작업, 허수아비 대회 등 또한 꽃마차 설치 작업까지 실로 다양한 영농활동이 진행되었다.
이와 함께 금일(9월 5일) 오전 허수아비 만들기 대회가 열렸습니다. 영농활동 기간 동안 평소에 표현하고 싶었던 부분을 허수아비에 투영하여, 조합원 각자의 아이디어를 뽑내기 위해서 입니다. 심사위원 참가 및 시상 협찬 등 조합원 자체적으로 진행했고, 많은 조합원들이 참가하여 개성을 뽑내는 계기가 되었다.
벌써 부터 다음주 영농활동 시, 업데이트 된 모습을 기대하게 된다. 무엇보다 건강하고, 안전한 영농활동을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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