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기자: 이해산 [기자에게 문의하기] /
겨울이 오기 전 막바지 수확의 계절이다. 노지에서 잘 자란 호박과 노각 오이, 대추가 탐스럽다. DSLR 카메라로 정물사진을 잘 찍으려면 색온도인 K값과 필름의 감도인 ISO, 측광, 노출 보정 등에 신경을 써야 한다. 그러나 휴대폰 카메라로도 자동으로 촬영을 하고 보정을 하는 기능이 있어 어지간한 정물 사진을 찍을 수 있다. '프로' 모드를 사용하면 더 좋은 사진을 찍을 수 있다.
이해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