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안전학교폭력예방신문=육종성 기자] 포항북부소방서(서장 윤영돈)는 새내기 소방관 7명과 함께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홍보를 위한 릴레이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7명의 신임 소방공무원은 이달 21일 임용되어 소방관으로서 업무를 시작한다고 밝혔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첫걸음을 내딛었다.
‘주택용 소방시설’(소화기, 단독경보형감지기)은 2017년 2월 5일부터 모든 주택 시설(단독주택, 다가구주택, 다세대주택, 연립주택)에 의무적으로 설치하도록 되어있다.
추석연휴를 맞이하여 주택용 소방시설을 사전에 구비하여 화재 예방으로 인한 인명피해를 줄이자는 취지로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번 캠페인은 한창화 도의원과 함께 오는 27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