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7일 OCN은 첫 방송 예정인 '써치'의 메인 예고편을 9월 29일 공개했다. '써치'는 북극성 특임대인 용동진(장동윤 분)과 손예림(정수정 분), 송민규(윤박 분), 이준성(이현욱 분) 이들이 모여 DMZ에서 일어나는 비밀스러운 일들을 풀어나가는 국내 최초 밀리터리 스릴러이다.
공개된 메인 예고편에서 최전방 비무장지대에서 일어나는 의문의 죽음을 보여줬다. 사건의 내막을 파헤치기 위해 특임대가 파견되어 알 수 없는 적에 대한 목격담이 쏟아지며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비 오는 날 시체를 들고 나가며 예고편이 시작된다. 이 사건은 저항한 흔적도 없이 목의 이상한 교상을 남긴 채 의문을 남겼다. 특임대는 일주일 내 적을 소멸하는 작전을 펼쳐 사건을 해결하려고 한다. 하지만 다급한 손예림 중위의 "방금 그거 뭐야?"라고 말하는 목소리와 용동진 병장의 "정확하게 봤습니다. 그거... 사람 아닙니다"하며 보고하는 모습이 보여졌다. 송민규 대위의 "타깃이 괴물이라도 된다는 건가?"하는 믿을 수 없다는 목소리는 긴장감에 휩싸이게 만들었다. 그리고 눈앞에서 사라진 의문의 존재를 잡기 위해 총격전이 일어난다. 그것을 마주친 대원들은 극한의 공포 느낀다. 이들의 공포가 시청자들로하여 공포심을 갖고 의문을 품게 만든다.
제작진은 "오늘 공개된 메인 예고 영상에서는 비무장지대에서 정체불명 적과 맞서 싸우는 특임대의 긴장감과 두려움을 표현하고자 했다. 올가을, 국내 최초로 선보일 밀리터리 스릴러 드라마 '써치'의 예측 불가한 전개를 기대해 달라"고 당부했다.
'써치'는 드라마틱 시네마의 4번째 작품으로 <시간위의 집>, <실종 : 택시 납치 사건>, <무서운 이야기>를 만든 임대웅 감독의 드라마이다. '미씽:그들이 있었다' 후속으로 10월 17일 첫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