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연한 가을 영농철 이다. 시화간척지 영농조합연대 주중 영농활동이 9/23일 수요일 진행 되었다. 금일은 트랙터 등 농기계 작업을 필두로 하여 무우 심기, 국화밭 물주기 작업, (전설의) 마고님 작업 등 영농활동 개시 시점에도 어둑어둑한 이른 새벽 조명을 시작으로 늦은 시간까지 저녁 노을 조명으로 마무리 되었다.
추석 연휴기간을 대비할 수 있도록 연휴 직전과 직후 체계적인 스마트팜 스쿨농원 관리가 될 수 있도록 운영위원회 회의를 시작으로, 향후 스마트팜 및 기본 농업활동에 대한 간단한 교육도 진행되었다.
금주 주말 및 차주 주중 영농활동으로 9월 영농활동은 마감된다. 10월의 활동이 더욱 더 기대되는 이유는 코로나 19로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주는 또 다따른 설레임이 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