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한국드론뉴스닷컴) 정천권기자 = 코로나19의 여파가 좀처럼 줄어들지 않는 가운데 국내의 한 제조업체들이 방역부스 만들기 사업에 활발한 경쟁을 펼치고 있다.
이런 움직임 가운데 국내의 한 제조업체가 출시한 방역부스가 국내 각 지방자치단체는 물론이고 일본 등 해외에도 인기를 끌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개방형 광촉매 에어샤워 방역부스인 이 방역시스템은 체열 감지 후 경고등과 경고음을 동시에 발생시키며 광촉매 에어샤워 방식으로 10초내에 살균은 물론이고 미세 먼지제거, 공기 중에 부유하는 세균이나 바이러스 및 옷, 모자에 흡착된 세균이나 바이러스까지 살균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삼창휴먼라이트사는 최근 개방형 광촉매 에어샤워 방역부스를 개발해 특허를 받은데 이어 보성군청과 고흥군청, 여수 대형할인마트 등 10여곳에 납품을 한데이어 일본 후쿠오카에 납품을 하고 현재 유럽 전지역과 미국 등에 납품을 추진 중에 있다고 밝혔다.
이 회사가 개발한 광촉매 살균기의 특징은 광촉매 에어샤워 방식으로 공기와 공간을 동시에 살균하는 생활방역 부스이다.
일반적인 소독부스는 밀폐 된 공간에서 살균제를 연무 분사하여 소독 냄새로 인한 불쾌감, 습식으로 인한 불편함이 있으나 이 제품은 에어 샤워 방식으로 불쾌감과 불편함이 없으며 10초 이내의 짧은 시간에 살균과 크린 샤워를 동시에 할 수 있다는 게 특징이다.
또 감지센스(적외선, 초음파, 레이저)에 의해 표적, 거리, 온도를 감지하여 디지털 표시와 경보음과 비상등이 작동되는 시스템이다.
판매문의 및 지사 문의 010-2788-5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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