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파티 이수진 대표, 운동하며 즐길 수 있는 티 문화 만들겠다

  

국내 최초 코리아 아유르베다 블렌딩 허브 티, ‘라파티’ 정식 출시

▲ 라파티 '이수진' 대표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되면서 건강과 웰빙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는 요즘, () 시장에 향하는 시선이 급증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이수진 대표가 설립한 라파티20203월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지원하는 청년창업사관학교 10기에 5:1 경쟁률을 뚫고 선정돼 눈길을 끈다.

 

라파티는 사업성을 인정받아 1년간 최대 1억 원의 지원금과 업무공간, 다양한 교육을 받으며 한국의 아유르베다 블렌딩티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아유르베다란 ‘삶의 지혜’라는 뜻의 산스크리트어로서, 아유(Ayu) '', 베다(veda) '지혜'를 의미하며 5천 년 이상 일상생활에서 활용돼 온 인도의 전통의학 체계다. 아유르베다티는 인도에서 요가 명상할 때 마시는 차를 말하며 건강이나 미용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허브를 체질에 맞게 블렌딩한 천연 허브티다.

 

이수진 대표는 사단법인 한국티협회 주최의 코리아 티챔피언십 대회 티블렌딩 부분, 2년 연속 수상한 경력의 티마스터로서 2018년 백차 부문, 허브차 부문 금상, 2019년 녹차 부문에서 은상을 차지한 바 있다.

 

라파티 이수진 대표는 필라테스 인구 300만명 시대에 요가, 필라테스 등 여러 운동을 하며 마실 수 있는 티 문화를 만들고자 하는 포부를 가지고 있다고 전했다. 이 대표는 한국인 입맛에 맞는 자연 허브 재료만을 담은 프리미엄 차 브랜드로서 운동을 하며 즐길 수 있는 코리아 아유르베다 티 블렌딩을 최초로 시도한 인물로도 잘 알려져 있다.

 

라파티의 아유르베다티는 지난 831일부터 약 보름간 진행된 클라우드 펀딩 플랫폼, 와디즈펀딩에서 시작 30분만에 목표액을 달성하였으며, 최종 1,125만원 금액으로 펀딩을 종료하여 성공적인 제품 출시를 예고했다.

 

라파티는 마테, 히비스커스, 루이보스, 장미꽃차를 주 원료로 한 티(Tea)로 ▲마테, 페퍼민트, 캐모마일 등 총15가지 이상의 허브가 블렌딩 된 필라티톡스 티▲히비스커스, 생강, 오렌지필 등 총 11가지 환경 친화적인 허브가 블렌딩 된 치어 업 핑크 티▲카페인이 없어 임산부에게 사랑받는 루이보스와 호박, 로즈힙이 블렌딩 된 펌킨 루이 티▲자스민, 페퍼민트, 장미꽃(로즈페탈)이 블렌딩 된 로즈민 티’ 4종으로 출시됐다.

 

라파티 이수진 대표는 펀딩을 통해 보여준 소비자들의 엄청난 관심과 응원에 감사드린다앞으로도 건강하고 맛있는 차()를 선보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은희 기자
작성 2020.10.06 14:43 수정 2020.10.06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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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30 10:21:54 / 김종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