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망한 중소기업 시영건축 오승환

학교 옥상 태양광 개발에 선두주자

학교에 장학금을 기부하는 따뜻한 기업

인테리어 전문 기업

시영건축 오승환 대표는 태양광 전문 기업으로 학교 유휴부지인 옥상을 유상 임대하여 태양광 시설물을 설치하고

발생하는 수익금을 학교측에 장학금으로 기부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시영건축 오승환 대표는 회사의 수익금을 학교에 기부할수 있다는 것이 의미 있는 일이라고 말한다.


시영건축은 전라남도 화순 소재의 임야 3,000평에 태양광 개발을 시작으로 현재 충청남도 부여 과수원 부지 약 3,000평에 태양광 시설물을 개발하고자 진행하고 있으며 경상남도 함양 목장용지 약 4,000평에도 태양광 시설물을 개발하고자 인허가를 추진중에 있다. 그외에 전국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에도 태양광 시설물을 개발하고 있다. 

학교입장에서 보면 유휴시설물인 옥상을 활용하여 태양광 시설물을 설치하게 되면 추가 재정을 확보할수 있게 되고 여름철 직사광선 차단효과가 있다. 건축물 상층부에 실내온도 상승 방지 효과도 있어서 에너지 절약이 될수 있다. 한 학교의 교장선생님은 태양광 시설물을 설치하면서 학생들에게 에너지 안보교육도 할수 있다고 하면서 여러 학교들이 태양광 시설물을 갖추었으면 한다고 말하였다


시영건축 오승환 대표는 학교 옥상에 태양광 설비용량 기준 1Mw를 설치하게 될경우 학교에 지급되는 장학금은 연간 3천만원 정도라고 한다. 학교 입장에서는 추가 재정을 확보할수가 있게 되어 회사에서 지급하는 장학금으로 학생들과 학교 행정에 필요한 곳에 사용할수 있게 된다. (주)아이엠에스씨는 전국에 있는 학교 옥상에 태양광 시설물을 설치하여 학교에 더 많은 장학금을 줄수 있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imsc 기자
작성 2020.10.06 21:24 수정 2020.10.29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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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30 10:21:54 / 김종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