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안전학교폭력예방신문=김규태 기자] 경상북도교육청문화원(원장 김현동)은 10월 6일(화) 전직원을 대상
으로 장애인에 대한 직장 내 편견을 없애고 인식을 개선하여 차별 없는 직장문화를 만들기 위하여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포항시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 소속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장애 유형에 대한 이해, 직장 내 장애인의 인권과 차별금지 및 정당한 편의 제공, 그 밖에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에 대해 교육을 실시하였다.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은 2018년 매년 1회, 1시간 이상 사업주 및 근로자를 대상으로 법정 의무화되었다.
김현동원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장애인에 대한 올바른 인식 개선과 함께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가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마음으로 따듯한 직장문화를 만들어가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김규태기자 gos6309@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