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교육지원청, 공익법인 정기 지도·점검 실시

경주교육지원청(교육장 서정원)

경주교육지원청


[사회안전학교폭력예방신문=김규태 기자] 경주교육지원청(교육장 서정원)은 오는 10월 30일까지 관내 공익법인(재단법인) 10개소를 대상으로 공익법인의 건전한 운영을 유도하기 위해 정기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주요 점검항목은 △목적사업수행 등 운영 전반, △기본재산 및 기부금 등 회계 관리 현황, △장학생 선발과정 및 지급의 적정성 여부, △임원 적정관리 여부 등 이다.


특히 이번 점검에서는 비영리법인 지정기부금단체 지정신청 변경방법 및 장학생 선발·장학금 지급 가이드라인을 중점적으로 안내하고, 공익법인 운영 중 놓치기 쉬운 임원의 취임·해임 및 기부금사용 승인업무에 대해 점검 할 예정이다. 
 
윤순례 평생교육건강과장은 “이번 점검을 통해 공익법인이 설립목적과 관련 법령을 준수하여 사회 일반의 이익에 기여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규태기자 gos6309@hanmail.net

 

김규태 기자
작성 2020.10.08 11:13 수정 2020.10.08 11:58

RSS피드 기사제공처 : 사회안전.학교폭력예방신문 / 등록기자: 김규태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해당기사의 문의는 기사제공처에게 문의

댓글 0개 (1/1 페이지)
댓글등록- 개인정보를 유출하는 글의 게시를 삼가주세요.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2023-01-30 10:21:54 / 김종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