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지구 온난화로 인류 종말이 멀지 않았다.
온난화로 지구가 죽어간다. 지구 종말론은 일부 종교나 예언가들의 헛소리가 아니다. 당장 눈앞에 닥치는 현상이다. 잦은 엘니뇨와 라니뇨 현상으로 온도와 기압의 이변으로 기후생태계의 순환이 깨져서 생기는 온도와 기압 변화로 홍수, 가뭄 폭서와 한랭으로 지구가 사막화되고 녹색식물의 고갈로 식량부족이 생기면서 먹거리 전쟁이 일어나고 지구 해수면이 높아져서 낮은 해변은 수몰되어 생명이 죽어가는 현상이 눈앞에 공포가 내닫고 있다.
지구 사막화로 세상은 식량부족으로 테러와 내란과 전쟁이 일어나면서 종말에 이르게 되는 것이다. 이 불행한 재난이 다가오는데 눈 감고 기다릴 수 없는 것이다. 그런 기후변화의 모든 원인은 지구 온난화에서 빙하가 녹고 해수면이 올라가서 기온과 기압의 급변으로 생태계가 파괴되는 현상이 일어난다. 미래학자들은 금세기에 인류의 종말이 온다는 것이다. 우린 빨리 불행한 사태를 막을 준비를 해야 한다.
2.온난화는 탄산가스 배출에서 비롯한다.
(1) 온난화로 생태계가 파괴되고 생명은 죽음을 맞는다.
지구의 생태는 온도에 민감하다, 온도의 변화가 기후변화를 일으키며 생태계의 파괴로 먹이사슬의 순환이 깨지면서 모든 생명은 죽음에 이른다. 생태계 먹이사슬이 한 고리만 깨지면 모든 것이 다 깨진다. 건물의 중간층에 벽돌을 하나 빼내면 건물이 다 무너지는 것과 같다. 이런 현상은 지구 온난화로 만들어지는 현상이다. 지구의 생명은 그 온도나 기압에 적응하여 생존하는 자생력을 갖고 있는데 지구 온난화로 균형이 깨져 지구촌 생명은 죽음에 이른다. 하루빨리 이 재난을 막지 않으면 인류는 멸망할 것이다.
(2) 온난화를 일으키는 요인이 무엇인가?
온난화를 일으키는 첫째 요인은 화석연료의 사용으로 인한 탄산가스 배출이다. 이렇게 생겨난 탄산가스가 두꺼운 층을 만들어 적외선 복사를 막고 공기 유통을 방해하면서 지구 온도를 올려 생태계의 파괴를 일으킨다. 탄산가스 배출은 화석연료로 열을 내는 가정난방이나 공산품을 만드는 공장에서 배출하는 것이다. 그리고 화력발전소 등이다. 지구를 살리는 길은 화석연료를 많이 쓰는 나라부터 탄소배출을 방지해야 한다.
그리고 미세먼지 배출 역시 온난화의 원인이다. 미세먼지는 먼지 음식물 가공 시 나오는 작은 입자의 배출이 수분과 결합하여 덩어리를 만들어내는 것인데 이것이 온난화의 원인이 된다. 그리고 화산폭발로 인한 탄산가스 메탄가스 반출이 엄청난 온난화를 만든다. 그보다 심각한 것은 대기층의 오존 파괴로 태양의 온도가 올라가서 온난화를 만든다.
오존을 파괴하는 프레온 물질, 프레온 가스(CFC나 CCFL)의 화학약품사용을 줄여야 한다. 생물이 대사활동이나 동식물의 사체에서 나오는 폐가스가 원인이 되기도 한다. 생물의 사체 분해에서 나오는 탄산가스 암모니아 메탄가스 발생이 온난화의 중요 원인이 된다. 가장 큰 피해는 공장의 화학약품사용 때 나오는 탄산가스와 폐가스이다.
이런 원인이 일어나는 데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것은 엘니뇨와 라니뇨 현상에서 오는 기후변동과 온도상승이다. 해수면과 지각의 온도변화와 기압 변화로 기상이변이 일어나고 북극과 남극의 빙하가 녹아내려 해수면이 높아지면서 온도가 상승한다.
3. 엘리뇨(ELNINO) 와 라니뇨(LANINO) 현상이 일어난다.
엘리노(ELNINO)현상 : 기후의 이상 변화로 가뭄과 홍수, 폭설로 지구가 더워지는 현상이며 적도의 난류가 남북 이동이 아니고 서쪽에서 동쪽으로 일어나는 현상인데 태평양해류가 서쪽에서 동쪽으로 흐르면서 인도네시아 호주는 가뭄이 오고 동쪽인 남아메리카 칠레에는 호우가 내려 지구 온도가 상승하거나 하강하는 이변을 일으킨다. 그리고 용승류라는 해류가 수직으로 오르내리며 수온 조절을 해서 해저 생물의 번식을 돕는데 이 흐름을 막아 해수 온도가 2~3도 올라 해초류와 물고기 등 생태계를 변화시켜 먹이의 불균형을 이루어 생명이 죽어간다.
라니노(LANINO)현상: 엘리뇨가 오면 라니뇨가 온다. 해수가 서쪽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면 공기의 대류 현상으로 더운 공기(서쪽)가 찬 공기 (동쪽) 쪽으로 흐른다. 즉 태평양상의 상승 공기의 이동으로 서쪽은 저기압이 되고 동쪽은 고기압이 된다. 즉 서쪽의 인도네시아는 저기압으로 비가 많이 와서 홍수가 생기고 동쪽의 페루는 고기압으로 건조해서 가뭄이 온다. 이런 기압의 변화는 지구 온난화를 일으켜 방화가 녹아 해수면이 올라가고 지구가 차가워지는 현상으로 생태가 바뀌어 생명은 죽음에 이른다.
4. 온난화 방지법
지구의 온난화나 사막화를 막기 위해선 녹색혁명을 일으켜야 한다. 숲을 베지만 말고 나무를 많이 심어 푸른 녹색의 숲이 탄산가스를 흡입하는 탄소 동화 작용으로 산소 배출을 늘려 온난화를 막아야 한다. 그리고 탄산가스 배출량을 법적으로 줄이고 탄산가스를 분해하는 중화법을 활용하여야 한다.
깊은 해수면에 산소 탱크란 스트로마톨라이트 화석이 있는데 이 화석을 분해하여 산소를 만들어 낼 수가 있다. 이 산소로 탄산가스를 탄산 화합물로 만들어 탄소배출을 막아내는 방법도 있다.
그러나 무엇보다 지구 온난화를 방지하기 위하여 탄소배출을 줄이는 방법이다. 온실가스를 줄이지 않으면 가뭄과 홍수 냉온 고온의 기호변동으로 생태와 먹이사슬이 깨지면서 인류는 멸망의 길을 걷는다. 지금도 1년에 2천만의 사람들이 기근으로 죽어가고 지구의 사막화로 식량부족은 20년 이내에 닥쳐 식량 싸움, 내란, 폭동, 전쟁을 일으켜 인류 종말을 일으키는 것을 상상해 보라. 얼마나 끔찍한 일인가, 모두 온난화를 방지하여 지구를 살립시다.
[김용필]
KBS 교육방송극작가
한국소설가협회 감사
한국문인협회 이사
한국문인협회 마포 지부 회장
문공부 우수도서선정(화엄경)
한국소설작가상(대하소설-연해주 전5권)
전명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