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론은 4차산업을 넘어선 우주 과학이다.
드론은 많은 분야에서 활약 하고 있다. 농업, 측량, 제조산업, 임업 방제, 재난구조, 촬영, 드론쇼 군집분야 등 많은 분야에서 왕성하게 활동하며 특히 소프트웨어를 이용한 임무형 드론을 운용하는 국내 다수의 업체들이 있다.
향후에는 도심형 드론택배, 택시등 차츰 더 진화되어 상용화 될 것이다.
오늘 국내 드론 업체 참여로 생중계 되고 있는 군집분야는 세계적인 많은 외신들에게 알리며 드론 산업에 횃불을 들고 있다.. (국토교통부 주관 유튜브 생중계, 2020.11.13. 금요일 오후 6시 30분)
대한민국은 IT산업 강국으로서 드론을 이용한 소프트웨어 분야와 드론택배와 택시의 핵심인 관제시스템 통신 분야에서 세계를 떨칠 것으로 믿는다.
필자는 드론 관련 업무에 종사하고 있지만 문화예술 전공자로서 또 다른 시각으로 드론을 바라본다.
이미 드론으로 CNN, BBC, 등 해외 방송, 다큐멘타리 채널에 드론영상이 주된 작품들에 참여하여 알렸다. 그중에는 진주시 남강유등축제를 CNN방송 ‘GREAT BIG STORY’ 채널에 방송되었고, 대한민국 경상남도 진주시에서 코로나-19 대처법을 Italia Inside Over 에 알리는 작품도 선보였다.
또한 VIVA FILM FESTIVAL 2020 에서는 ‘Branches and Brushes’ 작품으로 우수상까지 수상도 하였다.
위와 같이 드론이 주는 과학, 산업분야 뿐만 아니라 드론이란 매개체로 통한 재생산된 문화 컨텐츠로서 역활이 크다는 것도 알리고 싶다.
산업이 발달하면 문화도 동반 발전 되어야 한다는 것은 당연지사이다. 산업의 발달로 인한 인간의 정서와 감정이 메말라 질 수 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