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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플라스틱 쓰레기 수입을 금지한 이후 터키는 유럽의 플라스틱 쓰레기의 핵심 목적지가 됐다고 21일 국제환경단체 그린피스가 밝혔다. 그린피스의 조사에 의하면 터키로 간 플라스틱 폐기물의 대부분은 자연에 버려졌거나 불에 태워졌다고 한다. 플라스틱은 인류가 발명하지 말았어야 할 물질이라고 말할 정도로 반영구적인 환경오염 물질이다. 특히 플라스틱은 해양오염의 주범으로 많은 해양 생물의 생존을 위협하고 있다.
천보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