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안전학교폭력예방신문=육종성 기자] 김천시 증산면(면장 김명환)에서는 11월 20일 11:00시 증산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기관, 단체회원들 및 주민 100여명이 참석하여 청정 증산을 산불로부터 지켜내어 소중한 산림자원을 보호하자는 결의대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실시한 다짐대회는 코로나19를 예방하기 위한 철저한 방역과 소독작업을 실시한 후에 진행되었으며 주민대표로 정 성경(산불감시원)씨의 결의문 선서와 함께 참석 주민들의 산불예방에 적극 동참하겠다는 의지가 넘쳐나는 대회가 되었다.
김명환 증산면장은 “코로나 19로 인하여 모두가 힘들고 어려운 시기지만 산불예방을 위하여 많은 주민들이 참석하여 주셔서 감사드리며 산불이 발생하면 그 동안 소중하게 가꾸어온 산림자원이 한 순간에 잿더미가 되는 만큼 주민모두가 한마음이 되어 산불예방에 적극 동참하여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