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청에서 시작되는 공감 (호곡중학교 3학년 박소영)

- 내가 생각하는 공감이란

경청에서 시작되는 공감



before


내가 생각하는 공감이라는 주제에 대해 오래 생각 해봤다사전적 의미의 공감은 타인이 처해진 상황,타인이 느끼는 감정을 자신의 내부로 옮겨넣어 다른 사람의 기분을 느끼는 것을 말한다고 한다그러나 명백한 타인이 처해진 상황을 내가 진정하게 이해하고 느끼기는 쉽지 않다사람은 18개월 즈음까지 축적된 엄마와의 소통주변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공감능력을 얻는다그에 우리는 사람이 선천적으로 사회적인 동물이라고 한다대부분의 사람들에게 공감능력이 주어지는데공감능력이 결여된 경우에 처해있는 사람도 발생한다일명 우리가 소시오패스라고 부르는 그들이다소시오패스는 유년기에 환경적인 요인으로 성격적 장애를 가지게 된다고 한다만약 자신이 이들처럼 공감능력이 결여된다고 느낀다면 공감훈련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이들도 있다그렇지만 억지로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친구가 공감을 바라며 이야기를 할 때 공감하기 어렵더라도 맞장구쳐주며 최대한 이해하려는 노력을 하고타인의 이야기를 경청하는 것만으로도 공감을 하는 것이고 친구가 바라는 것을 충족시킨다고 생각한다.




after


공감이라는 주제에 대해 오래 생각 해봤다사전적 의미의 공감은 타인이 처해진 상황타인이 느끼는 감정을 자신의 내부로 옮겨 넣어 다른 사람의 기분을 느끼는 것을 말한다그러나 명백히 타인이 처해진 상황을 내가 진심으로 이해하고 느끼기는 쉽지 않다.


사람은 18개월 즈음까지 축적된 엄마와의 소통그리고 주변 사람들과의 관계를 통해 공감능력을 얻는다그렇기에 우리는 사람이 사회적인 동물이라고 한다대부분의 사람들에게 공감능력이 주어지는데공감능력이 결여된 사람도 간혹 있다일명 우리가 소시오패스라고 부르는 이들이다.


소시오패스는 유년기에 환경적인 요인으로 인해 성격적 장애를 가지게 된다고 한다만약 자신이 이들처럼 공감능력이 결여된다고 느낀다면 공감훈련이 필요하다고 생각할 것이다공감은 훈련을 통해 억지로 할 수는 없지만 노력은 할 수 있다친구가 공감을 바라며 이야기를 할 때 공감하기 어렵더라도 맞장구를 쳐주며 최대한 이해하려는 노력을 하면 된다타인의 이야기를 경청하는 것도 공감을 하는 것이고 그로 인해 친구가 바라는 것을 충족시킬 수 있다고 생각한다.


교육신문사 기자
작성 2018.10.17 19:50 수정 2018.10.17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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