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기획] 자랑스러운 국군

공군 탑건(TOP GUN) 한재석 소령

사진=공군 홈페이지 / 한재석 소령


대한민국공군은 전투기 조종사들의 최고 영예인 '탑건(TOP GUN)'을 매년 선발하고 있다. 공군은 1955년 제트기를 도입한 이후 1960년부터 ‘탑건’을 선정하여 왔다. 1960년부터 2008년까지는 조종사들의 실전적인 훈련방향을 유도하기 위해 공중사격대회에서 최고의 성적을 거둔 조종사를 탑건으로 선정하였다.

이후 2009년부터는 조종사들의 비행경력, 비행훈련과 작전참가 실적, 사격기량, 평가결과 등을 토대로 한 해 동안 모든 임무에서 가장 뛰어난 활약을 펼친 최우수 조종사를 '탑건'으로 선정하도록 제도를 변경하였 다. 최근의 2020년도 탑건은 한재석 소령이다. 한 소령은 공사 59기로 KF-16 전투기 조종사이다.

서문강 기자
작성 2021.02.01 10:09 수정 2021.02.01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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