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기획] 지구를 살리자

멸종위기 천산갑, 약재로 밀거래 심각

사진=세계자연기금(WWF)


천산갑은 지구상에서 가장 많이 밀거래 되는 포유동물이다. 인간에게 해를 끼치지 않고 수줍음을 타는 동물인 천산갑은 여전히 수백만 마리가 아시아와 아프리카 전역에서 밀렵과 밀거래가 되고 있다.

약재로 팔리고 있는 천산갑 8종 모두가 멸종 위기를 맞고 있다. 이러한 사실을 알리고 인지도를 높이기 위하여 '세계 천산갑의 날'을 지정했으나 밀렵과 밀거래는 근절되지 않고 있다.


정명 기자
작성 2021.02.22 07:00 수정 2021.02.22 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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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30 10:21:54 / 김종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