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기획] 자랑스러운 국군

육군 특전사 탠덤강하 훈련

사진=국방부


지난 3월 15일, 육군 특수전사령부 특수전학교는 탠덤강하 11기 및 고공 강하조장 46기의 훈련을 진행했다. 9000피터 상공에서 2인 1조가 고공강하를 하는 고난도 훈련이다. 탠덤 강하는 주(主)강하자가 사람 혹은 화물을 몸에 결속하고 강하하는 기술이다. 이때 낙하산은 주강하자만 착용하게 된다. 강하기술이 없는 요원을 반드시 공수해야 할 때 등 특수상황에서 활용된다. 고공강하 300회 이상 경력 보유자만이 1년에 단 한번만 진행되는 교육에 참여할 수 있으며, 이번 교육에는 4명의 특전요원이 도전했다.

정명 기자
작성 2021.03.18 11:23 수정 2021.03.18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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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30 10:21:54 / 김종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