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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감 경기가 심상치 않다. 재난 안전지원금 효과가 반짝했지만, 그 약발이 다하고 나서 다시 경기가 얼어붙고 있다. 명동과 인사동 등에서 식당이나 장사를 하는 사람들이 임대료 내기도 힘들다고 한숨을 내쉰다.
사진은 종로3가 YMCA 인근의 번화가에서 건물 전체를 임대로 내놓은 모습이다. 자영업자들의 절박한 사정을 현장에 가서 둘러본 후 최저임금 인상 타령을 해야 할 시점이다.
전명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