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기자: 전명희 [기자에게 문의하기] /
1592년 4월 2일
2일(신묘) 맑았다. 식사를 한 뒤에 몸이 몹시 불편하였는데 점점 통증이 심해져서 하루 종일 [그리고] 밤새도록 신음하였다.
[원문] 初二日辛卯 晴 食後氣甚不平 漸漸痛重 終日達夜呻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