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에는 사악함이 없다] 詩 이어달리기

여승

​​





백석

 

시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시인이 백석이다. 1912년에 정주에서 태어나 1996년에 북한 어느 산골마을에서 사망했다. 토속어와 서북방언을 가장 잘 살려 높은 시의 경지를 개척했다. 백석의 시에 나오는 음식은 우리 민족 음식문화연구에도 영향을 미쳤다. 남쪽의 첫사랑 난이와 북쪽의 여인 자야의 사랑은 지금도 가슴 절절한 스토리로 남아있다. [사슴] [통영] [북방에서] [나와 나타샤와 흰 당나귀] [여승] [흰 바람벽이 있어] 등의 대표시가 있다.




편집부 기자
작성 2018.11.06 12:44 수정 2018.11.06 12:45
Copyrights ⓒ 코스미안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편집부기자 뉴스보기
댓글 0개 (1/1 페이지)
댓글등록- 개인정보를 유출하는 글의 게시를 삼가주세요.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Shorts 동영상 더보기
2025년 6월 14일
2025년 6월 13일
2025년 6월 12일
2025년 6월 12일
2025년 6월 12일
2025년 6월 11일
2025년 6월 11일
2025년 6월 10일
2025년 6월 10일
2025년 6월 10일
2025년 6월 9일
샤브올데이, 김우빈 전속 모델로 발탁 #샤브올데이 #김우빈 #전속모델 ..
[ESN쇼츠뉴스] 롯데콘서트홀 감동 무대”“조윤성 트리오·비키효, 감동의..
[ESN 쇼츠뉴스] 가짜뉴스 척결 국회언론인연대회의 출범… 정초신 영화감..
2025년 6월 9일
2025년 6월 8일
2025년 6월 8일
2025년 6월 8일
머스크폭로 "트럼프가 앱스타인 파일에 있다!" 제프리 앱스타인은 누구? ..
트럼프와 일론 파국! 트럼프의 반응은? #트럼프 #일론머스크
2023-01-30 10:21:54 / 김종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