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에는 사악함이 없다] 詩 이어달리기

여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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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석

 

시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시인이 백석이다. 1912년에 정주에서 태어나 1996년에 북한 어느 산골마을에서 사망했다. 토속어와 서북방언을 가장 잘 살려 높은 시의 경지를 개척했다. 백석의 시에 나오는 음식은 우리 민족 음식문화연구에도 영향을 미쳤다. 남쪽의 첫사랑 난이와 북쪽의 여인 자야의 사랑은 지금도 가슴 절절한 스토리로 남아있다. [사슴] [통영] [북방에서] [나와 나타샤와 흰 당나귀] [여승] [흰 바람벽이 있어] 등의 대표시가 있다.




편집부 기자
작성 2018.11.06 12:44 수정 2018.11.06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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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30 10:21:54 / 김종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