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기자: 정명 [기자에게 문의하기] /
유월이다. 자연은 그 빛을 유월에 한껏 발산한다. 깊은 산골에 가면 제 세상인 듯 신나고 재밌게 살아가는 동물 친구들이 있다. 맘껏 뛰어놀아도 뭐라고 할 사람도 없다. 신나게 짖어도 좋은 곳이다. 산골은 동물들의 천국이다.
유월의 햇빛은 더욱 찬란하게 내리고 누구의 간섭도 없는 동물들의 삶은 행복으로 빛난다. 그래서 자연은 위대하고 자연은 아름답다. 자연은 있는 그대로일 때 그 가치가 빛나는 법인가 보다. 잠시라도 힘든 마음 다 내려 놓고 자연에게 기대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