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기자: 천보현 [기자에게 문의하기] /
슬로베니아는 오염되지 않은 자연을 간직하고 있다. 코로나19가 수그러들면 꼭 가보고 싶은 곳이 스로베니아의 골리카(GOLICA) 산이다. 이곳은 매년 5월과 6월 사이에 산자락이 하얀 수선화로 뒤덮인다. 골리카는 정상이 1835m로 슬로베니아와 오스트리아 국경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