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이야기] 코스미안은 사랑의 화신이다

이태상 작가의 수필집, 미주한국일보에 신간 소개

가슴 뛰는 대로 사는 이 순간 만이 축복이다



미국 뉴욕주법원 법정통역관으로 재직하면서 뉴저지에 살고 있는 작가 이태상 씨는 코스미안 사상을 창시하고 전파하는 사람이다. 그가 이번에 신간으로 내놓은 수필집 ‘코스미안은 사랑의 화신이다’(사진)가 미주한국일보를 통하여 한인 사회에 소개되어 화제다. 22일(현지시간) 미주한국일보뉴욕판은 "이 책은 가슴 뛰는 대로 사는 지금 이 순간만이 축복이자 사랑이며, 그것을 깨닫는 순간 코스미안이 될 수 있다고 이야기한다" 라고 소개했다.
이어서 "사랑의 화신이 곧 코스미안이라는 것을 깨닫는 순간 불행과 미움과 고통이 사라지고 기쁨과 행복과 평화가 찾아온다. 코로나 시대가 우리에게 준 고통과 좌절과 불행을 디딤돌 삼아 새로운 코스미안 시대를 향해 힘차게 도약하자고 강조하고 있다" 라고 하면서,  "또한 이씨는 팬데믹(대유행)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의 정신건강이 나빠지고 있는 상황에서 이 책을 통해 정신적으로 고립된 상황을 겪고 있는 이들이 어떻게 자유와 희망을 얻을 수 있는지에 대해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라고 밝혔다.

서울대 문리대 종교학과를 졸업한 저자는 '가슴 뛰는 대로 살아가는 우주적 인간'이란 뜻의  '코스미안(Cosmian)'이라는 신조어를 만들었다. 미국 출판사 프렌티스-홀(Prentice-Hall) 한국·영국 대표이자 글로벌 신문 코스미안뉴스 회장을 지내고 있다. ‘우리가슴 뛰는 대로-내 마음은 바다’, ‘코스미안’, ‘우린 모두 성신, 코스미안이다’ 등 20여권의 저서가 있다. 책은 온라인 서점에서 판매 중이다.


이정민 기자
작성 2021.06.24 10:49 수정 2021.06.24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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