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기자: 전명희 [기자에게 문의하기] /
6월
1일(기축) 맑았다. 사량1) 뒷바다에서 진을 치고 밤을 보냈다.
[주]
1) 지금의 경남 통영시 사량면 금평리에 있었다.
[원문] 六月初一日 晴. 蛇梁後洋 結陣經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