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등에게 보내는 갈채

12살에 아프리카 사막을 횡단하여 이스라엘로 망명한 청년

사진=Refuge Olympic Team 제공


우와! 마침내 결승선을 통과했습니다. 불가능은 없습니다. 난민올림픽팀의 타츨로위니 가브리예소스 선수가 남자 마라톤 경기에서 완주하여 16등으로 들어왔습니다. 2시간 14분 2초라는 믿기 힘든 기록입니다. 이것은 인간 승리이며 금메달보다 값진 16등입니다. 23살의 가브리예소스는 12살 때 생명의 위협을 피해 아프리카의 에리트레아로부터 걸어서 사막을 횡단하여 이스라엘로 탈출한 난민입니다.



천보현 기자
작성 2021.08.09 11:30 수정 2021.08.09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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