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기자: 이정민 [기자에게 문의하기] /
사과나무
탐스럽게 익은 사과
벌들에게
새들에게
농부에게
나누어 주더니
지나가는
바람에게도
한 아름 주었다
[오선자]
월간 '아동문예' 동시 당선
동시집 '신발의 수다' 외 6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