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코스미안] 에마 라두카누

US오픈 테니스 19세 우승자, 레드카펫에 오르다

사진=로이터통신 트위터  캡처


"US 오픈 테니스 챔피언 에마 라두카누는 제임스 본드 신작 '노 타임 투 다이 No Time To Die'의 시사회에 영화배우들과 유명인사들과 합류했다."라고 29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올해 US오픈 테니스 대회에서 19세의 나이로 여자 단식 우승을 차지한 에마 라두카누(영국·사진)는 이날 영국 런던에서 열린 영화 007 시리즈 최신작 ‘노 타임 투 다이’ 월드 시사회에 은빛 드레스를 입고 레드카펫 위에 올랐다. 


천보현 기자
작성 2021.09.30 10:52 수정 2021.09.30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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