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모동면(면장 김석희)는 12월 5일,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유성학, 김창순)와 함께 면내 미관을 해치는 불법광고물 정비에 나섰다.
참가자들은 면내 버스 승강장이나 전신주 등에 붙여져 있던 불법 현수막 및 전단지 등을 제거해 겨울철 운전자 및 보행자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아름답고 쾌적한 면내 미관 가꾸기에 기여했다.
유성학 새마을협의회 회장은 “회원들이 뜻을 모아 면내 도시미관을 개선할 수 있어 매우 뜻깊고 보람된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꾸준한 활동을 통해 모동면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단체가 되겠다.”고 말했다.
김석희 모동면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면내 쾌적한 환경조성과, 겨울철 사고 예방을 위하여 불법광고물 정비에 힘써주신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에 감사드린다. 지속적인 정비로 아름다운 면내 미관 조성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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