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달장애인 자립체험주택 개소

5일 개소식... 발달장애인 자립 생활훈련 프로그램 진행

울진군(군수 전찬걸)

발달장애인 자립체험주택 개소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11월부터 울진읍에 발달장애인의 사회참여 활성화를 위해 「발달장애인 자립체험주택」을 운영 중이며 5일에 개소식을 가졌다. 


사)경북장애인부모회울진군지부가 수행기관으로 선정되어 운영하는 체험주택은 발달장애인들이 평범한 집에 살면서 스스로 생활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는 곳이다. 


현재 이용자는 3명으로 개인별 독립주거공간 및 전담복지사가 자립생활훈련 프로그램을 진행중이며 3개월 ∼ 6개월 일정 기간 거주하게 된다. 


장헌원 사회복지과장은 “체험주택의 자립생활 프로그램을 통해 준비 과정을 거치면서 자기 삶의 주체임을 인식하고 지역사회의 한 구성원으서 살아갈 수 있도록 하는데 기여하게 될 것이다” 고  말했다.

 


이동훈 기자
작성 2018.12.07 08:25 수정 2019.12.07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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