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포항교육지원청(교육장 김영석)는 지난 11일 2018년 하반기「일촌맺기 멘토링 프로그램」의 종결식을 실시하였다. 일촌맺기 멘토링이란 지역대학의 상담 및 사회복지 전공 대학생을 인적자원으로 활용해 Wee센터에 상담을 받고 종결된 청소년들과 1대 1로 연계하여 상담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포항Wee센터에서는 2010년부터 9년간 대학생(멘토)이 Wee센터에서 연계된 청소년(멘티)에게 정서ㆍ학습지원, 문화체험 등의 다양한 상담서비스를 제공하는「일촌맺기 멘토링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앞으로도 포항Wee센터는 지역의 청소년의 정신건강을 지원하는 상담, 교육, 집단상담, 멘토링 프로그램 등의 다양한 상담서비스를 활발하게 운영함으로써 지역 청소년의 마음이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 것에 앞장서고자 한다.
김영석 교육장은“포항Wee센터에서는 2010년부터 지역대학의 상담 및 사회복지 전공 대학생을 인적자원으로 활용해 Wee센터에 상담을 받고 종결된 청소년들과 1대 1로 연계하여 상담서비스를 제공하는 「일촌맺기 멘토링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이 행복한 세상’이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