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기자: 이정민 [기자에게 문의하기] /
한반도에서 농사 지으며 음양오행은 문화와 문명의 시작이었다. 두 팔의 음양과 다섯 손가락의 오행에서 인식능력으로 자연과 생활환경을 정립한다.
사람의 두뇌가 3가지 기능으로 영성, 감성, 지성의 작용을 이루고 종교, 예술, 과학이 발달하여 종교와 예술은 문화를 발달시키고 지성은 문명을 발달시켰다. 음양사상이 발달한 후에 사람을 중심에 둔 오행개념이 발달하였다.
사람주위에 사계절, 물 불 나무 금속의 4 요소, 물고기 새 호랑이 뱀의 4 목숨들, 그리고 청 홍 백 흑과 중앙에 황은 흑백과 삼원색으로 오행을 이루었다. 음양과 오행은 현대인의 생활에 일주일 달력을 만들어 해의 날 일요일, 달의 날 월요일, 불의 날 화요일. 물의 날 수요일, 나무의 날 목요일, 금속의 날 금요일, 흙의 날 토요일을 만들어 동서양에서 쓰였다. 음양오행은 황하문명에서 도교로 성장하고 갠지스 강에 불교로 전해진다.
그리스 왕들이 중국과 인도에 찾아와서 불교 승려로 수련하고 서남아시아에 기독교로 전해진다. 음양오행의 7의 숫자는 성스러운 뜻으로 기독교 경전에 400 여번 응용된다. 한반도의 고유한 음양오행은 하늘의 천리와 국사를 다스리는 원칙으로 적용되어 조선시대 왕좌의 배경에 일원오악도로 그려져서 전해왔다.
▶ https://youtu.be/6502sJ7C-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