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서울의 이중구조



겨울  바람 스치는 낙원동  골목
낡은 자전거 한 대 발이 묶여 있고 
다리를 저는 노인은 겨울 속으로 간다.

빌딩 숲 뒷골목의 쪽방촌에서
독거노인들이 도움을 기다리는 곳 

서울은 빛과 그림자가 교차하는 도시다. 


이정민 기자
작성 2018.12.14 16:12 수정 2018.12.14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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