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이중구조] 리어카와 핸드폰


서울 도심에 연탄을 싣고 가는 리어카가 있다.

이것은 디지털과 아날로그가 공존하는 서울의 이중구조다.

 

오르막길에서 힘든 아날로그 할아버지를 돕고 있는 

저 착한 여인은 최첨단 디지털 핸드폰을 손에 들고 있다.


이정민 기자
작성 2018.12.16 06:24 수정 2018.12.16 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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