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기자: 천보현 [기자에게 문의하기] /
해발 4100m에 위치한 판치포카리(Panch Pokhari)는 네팔의 찬란한 주갈히말(Jugal Himal) 기슭에 자리 잡은 새롭게 문을 연 트레킹 명소 중 하나다. 외진 곳에 있고, 자연 그대로이며, 완전히 놀라운 경치를 자랑한다.
판치포카리는 힌두교 성지다. 오르막길이 상당히 길어 초보자에게는 쉽지 않은 코스지만 정상에서 바라보는 포카리(호수)의 비경은 천하의 절경이다. 트레킹 시즌에는 정상 근처의 롯지에서 묵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