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방초등학교(교장 박영미)의 학교 주변 도로가 새로워졌습니다. 늦은 감이 있지만 ‘어린이 보호구역’으로 지정되면서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굣길로 재정비되었다.
본교의 교문이 도로와 바로 인접해 있고, 대형 트럭이 자주 왕래하고 있어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을 위한 도로정비가 필요한 상황이었다. 이에 본교는 경주시 교통행정과에 ‘어린이 보호 구역’지정을 신청하여 2018.12.18.(화) 학교 주변 도로의 ‘어린이 보호구역’지정 및 도로 재정비를 완료하였다.
본교 4학년의 이** 학생은 “전에는 차들이 너무 빨리 다녀서 위험한 일도 있었고 많이 무서웠어요. 이제는 학교 주변에 <어린이 보호구역> 표지반이 설치되고 차들이 속도를 줄여서 다니니 안심이 된다”고 환히 웃었다.
본교 교장선생님은 “학교 안전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과함이 없다. 늘 학생의 안전을 위해 노력하여 우리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