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기자: 천보현 [기자에게 문의하기] /
사우디아라비아 알룰라(AlUla)의 오아시스 농장에서는 25가지 이상의 감귤류를 재배한다. 이 지역의 첫 감귤 축제가 1월 14-15일 열리고 있다. 여름의 향기로 가득 찬 오아시스 농장을 탐험해보는 것은 이국적 정취를 맛볼 수 있는 테마기행이 될 것이다.
알룰라 제1회 감귤축제에 참여해 귤 향기에 취해 시식도 해보고 지역 특화 감귤 29종에 대한 모든 것을 알아보자. 농부들이 전통 방식으로 그들의 독특한 과일을 파는데, 지역 경매를 직접 경험해볼 수 있다.
사우디는 2019년 9월 최초로 관광비자를 허용한 이후 코로나19로 문을 닫았다가, 2021년 8월부터 다시 관광비자 발급을 재개키로 결정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