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경주교육지원청(교육장 권혜경)은 12월 21일(금) “소통과 교감으로 함께 여는 경주 영어교육”이라는 주제로 관내 초·중학교 교사 60명을 대상으로 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삶의 힘을 키우는 영어교육 및 영어캠프 운영을 위한 연수를 실시하였다.
이번 연수는 Sing along, 신나는 소통의 영어캠프 운영 우수 사례, 상처가 꽃이 되는 시낭송, 삶의 힘을 키우는 영어교육 방향으로 운영되었다.
Sing along으로 제이슨 모라즈의 Iʼm yours, 퀸의 Radio gaga 를 함께 즐겁게 따라 부르며 음악적인 소통과 교감으로 연수를 시작하였다. 이어서 성인경 선생님의 신나는 소통의 영어캠프 운영 우수 사례 발표는 실제 사용한 다양한 영어자료도 전시하여 학교단위 영어캠프를 운영하는 초·중학교 영어업무 담당자 및 영어교사에게 큰 힘이 되었다.
상처가 꽃이 되는 시낭송에서는 김윤아 선생님(사단법인 시 읽는 문화 대표) “온돌방, 사랑하는 별 하나” 낭송을 들으며 개인적인 위안과 행복을 느낄 수 있는 감동의 시간이 되었다. 이어 백채경 장학관(대구광역시교육청 장학관)의 삶의 힘을 키우는 영어교육 방향에서는 2019년 달라져야 할 것이 무엇인지를 함께 고민해보는 소통과 공감의 시간이 되었다.
경상북도경주교육지원청 권혜경 교육장은 “소통과 교감으로 함께 여는 영어교육 연수를 통해 우리 지역 영어선생님들이 비전을 갖고, 미래사회를 대비하는 6C 역량을 함양하여 모두가 행복해지기를 기대한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