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시립도서관

봄맞이 새단장으로 시민들에게 쾌적한 공간 제공

- 본관 외벽 균열 보수 및 부식방지 위한 도장공사로 안전성 확보 및 안락한 공간 조성 -

경주 시립도서관, 봄맞이 새단장으로 시민들에게 쾌적한 공간 제공


경주 시립도서관(관장 최용태)은 도서관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공간을 제공코자 지난달 16일부터 시작한 본관 외벽 도색 공사를 11일 완료했다.

 

우선 시립도서관 본관의 노후화된 외벽의 균열 보수와 향후 부식방지 및 보존을 위한 도장 공사를 실시하고, 이어서 주변 환경과 잘 어울리는 경관을 조성하여 안전성 확보 및 깨끗한 외형을 조성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최용태 시립도서관장은 도서관의 새봄맞이 새 단장을 위해 실시한 이번 본관 외벽 도색공사로 인해 시민들에게 더욱 깨끗하고 안락한 공간을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도서관을 찾는 시민들이 다시 오고 싶은 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도서관 시설 유지와 쾌적한 독서문화 환경을 조성하는데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동훈 기자 yeein114@naver.com

이동훈 기자
작성 2018.04.16 15:10 수정 2018.04.16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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