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회 상주곶감배 클럽(3인조)전 볼링대회가 삼백의 고장 상주에서 12월 22일부터 23일까지 상주동영볼링장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는 상주시체육회가 주최하고 명실상주스포츠클럽이 주관하며 프로 볼링 선수 및 실업 선수를 제외하고 볼링을 사랑하는 18세 이상 생활체육 볼링 동호인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의 볼링 동호인 500여 명이 참가했다.
특히, 볼링 종목은 전신 운동으로 신체를 고루 강화시켜주고 남녀노소 누구나 큰 부담 없이 쉽게 배우고 즐길 수 있는 종목이다.
황천모 상주시장은 전국의 우수한 생활체육 동호인들이 참가하는 볼링대회를 11회째 개최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이번 대회를 통해 볼링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제고되어 활기차고 에너지가 넘치는 도시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