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기자: 이정민 [기자에게 문의하기] /
꽃샘추위
일 년 내내 춥지 않고
감기 걸리지 말라고
거센 비바람에도
꿋꿋이 견디라고
고마운
하늘 의사가
선물로 주는
예방주사
[김영철]
『자유문예』 시(2007), 제1회 『한국 동시조』 신인상(2011). 2012년 『시조시학』 시조 당선(2012),
시조집 : 『붉은 감기』, 『다문화학개론』, 『품고 싶은 그대 詩여! 안기고 싶은 동해시여!』,
동시조집 : 『마음 한 장, 생각 한 겹』, 『비 온 뒤 숲속 약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