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색의향기 이영준 상임대표와 한국방송문화프로덕션 한종래 총감독이 업무협약서에 서명한 후 악수하고 있다. 사진=코스미안뉴스]
(주)한국방송문화프로덕션(한종래 총감독)과 사단법인 사색의향기(상임대표 이영준)가 4월 1일 사회공헌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양 기관 간 전략적 업무제휴를 통하여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기로 합의한 내용을 담고 있다.
(사)사색의향기는 인문정신을 바탕으로 문화나눔을 통해 행복을 추구하는 비영리단체로 2004년에 설립되었으며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에 통합사무국을 두고 있다.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를 인간 본연의 관계로 되돌리고 이를 통하여 문화의 양상을 바꾸고 그 결실을 많은 사람들과 나누고자 하는 '문화 나눔' 운동을 펼치고 있다.
(사)사색의향기는 문화나눔사업으로 전국 각지의 예술인 작가를 발굴하고 탐방하는 '문화인 작가 탐방사업'을 벌이고 있으며, '우리말 우리글 사랑운동 사업'과 '소외계층 문화나눔 지원 사업'도 펼치고 있다. 사색의향기문화원은 도농 르네상스 사업의 일환으로 충남 홍성군 갈산면 대사리에 250가구 향기촌 행복마을 건립을 추진하고 있으며 시니어를 위한 귀촌마을인 항기촌사업을 펼치고 있다.
(사)사색의향기는 패밀리 그룹으로 사색의향기문화원, 한인문화진흥원, 농업회사법인 향기촌(주), 향기촌협동조합, 대한민국위멘위원회, (주)행복한사람들 등이 있다. 이번에 (사)사색의향기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주)한국방송문화프로덕션은 국내외 방송 제작 및 쇼 비즈니스 무대공연 사업을 하는 글로벌 미디어 콘텐츠그룹으로 'KMC 어린이기자단'을 운영하는 등 사회공현활동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