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 김오수 검찰총장 70분 면담, “개혁은 검경의 입장을 떠나 국민을 위한 것”

- 문재인 대통령, “김오수 검찰총장 신뢰 표하고 임기 지키고 역할을 다할 것을 당부 

사진출처 : 페이스북, 김오수 검찰총장이 문재인 대통령과 면담하기 위해 청와대를 방문 대통령과 인사하는 모습과 문재인 대통령이 70분간 검찰총장과 면담하고 있는 모습.

청와대 박경미 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을 통해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오후 김오수 검찰총장을 70분간 면담했다는 것을 밝히면서 김오수 검찰총장은 문재인 대통령에게 법률안 내용에 대한 우려를 설명하고단순히 법률안에 대해 반대만 한 게 아니라 대안도 제시했고김 총장은 충분히 의견을 개진했고문 대통령은 경청했다고 피력했다.

 

문 대통령은 김오수 검찰총장에 대한 신뢰를 표하고검찰총장은 현 상황에 대한 책임이 없으니 임기를 지키고 역할을 다할 것을 당부하며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검찰 내의 의견들이 질서있게 표명되고국회의 권한을 존중하면서 검찰총장이 검사들을 대표해서 직접 의견을 제출하는 것이 중요하다소용없다고 생각하지 말고 이럴 때일수록 총장이 중심을 잡아야 하고그것이 임기제의 이유이기도 하다검찰 조직이 흔들리지 않도록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달라.

 

국민들이 검찰의 수사 능력을 신뢰하는 것은 맞지만수사의 공정성을 의심하는 것도 엄연한 현실이다강제수사와 기소는 국가가 갖는 가장 강력한 권한이고따라서 피해자나 피의자가 공정성에 대해 의문을 가질 수밖에 없다과거 역사를 보더라도 검찰 수사가 항상 공정했다고 말할 수 없고그렇기 때문에 법제화와 제도화의 필요성이 대두되는 것이다검찰에서도 끊임없는 자기 개혁과 자정 노력을 해야 한다.

 

개혁은 검경의 입장을 떠나 국민을 위한 것이 되어야 한다국회의 입법도 그러해야 한다.”라고 청와대 박경미 대변인은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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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 2022.04.19 01:01 수정 2022.04.19 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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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30 10:21:54 / 김종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