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식 예비후보, 대전 서구청장 불출마 선언...'청년전략선거구 납득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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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김인식 서구청장 예비후보가 지난 13일 민주당 중앙당 비대위가 대전 서구를 청년전략공천지역으로 선정한 것과 관련해 선거 불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대전=굿모닝타임스) 강민석 기자 = 더불어민주당 소속 대전시의회 4선 의원인 김인식 서구청장 예비후보가 민주당 중앙당 비대위가 대전 서구를 청년전략공천지역으로 선정한 것과 관련해 선거 불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김인식 서구청장 예비후보는 25일 오전 10시 30분 대전시의회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중앙당 비대위가 서구 지역을 대전 전체 선거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중요한 자리로 보고 이미 신청한 예비후보 5명을 포함해 전략지역으로 선정했다”며 “이는 아무런 기준도 합리적 근거도 없는 납득 할 수 없는 결정”이라고 비판하고 나섰다.


이어 김 예비후보는 “지난 13일 민주당 중앙당 비대위는 서구를 전략공천지역으로 선정한데 이어 22일 또다시 ‘청년전략지구’로 재차 변경지정했다”며 “청년 배심원이 50% 넘게 참여하고 사실상 가중치가 67%나 부여되는 시민배심원단 경선이라는 희대의 꼼수를 보며 보이지 않는 손이 만든 악마의 디테일이 느껴지는 것은 저 혼자만의 생각은 아닐 것이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이는 특정후보를 제외한 나머지 후보 모두를 들러리 세우기 위함이다”며 “자당 후보에 대한 무시를 넘어선 멸시라고 판단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그는 민주당 비대위를 향해 “전략공천지역 선정 과정과 이번 청년전략공천지역으로 또다시 변경된 과정에 대해 소상히 밝히고 대전 시민과 당원 그리고 출마자들에 대한 정중한 사과와 더불어 저를 제외한 4명의 후보를 참여시켜 본래의 경선으로 선출해 달라”며 “국회의원들은 경선에서 물러나 주시기를 간곡히 요청드린다”고 말했다.


작성 2022.04.25 13:15 수정 2022.04.25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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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30 10:21:54 / 김종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