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태정 대전시장, 항공우주청 경남 설립 유감

사회서비스원
<대전광역시 전경>


(대전=굿모닝타임스) 강민석 기자 = 허태정 대전시장은 27일 대통령인수위원회가 경남에 항공우주청을 설립하겠다고 발표한 것과 관련해 “150만 대전시민과 함께 강력한 유감을 표명한다”고 밝혔다.


허태정 시장은 28일 입장문을 통해 “대전은 우주정책 수립·산업 육성, 우주위험 대응과 관련한 정부 부 처 및 군시설, 한국항공우주연구원·한국천문연구원 등의 정부출연연구기관 등 핵심 R&D기관을 비롯한 산·학·연·관․군 인프라가 집적된 우주분야 정책수립과 연구개발의 최적지”라며 “항공우주청 입지는 전문적 우주 정책 수립을 바탕으로 한 신속한 우주산업 육성을 위해 관련 부처와의 유기적 협업 및 핵심 R&D 기관 등과의 연계성을 반드시 고려해야 하며, 현장 중심의 우주산업 육성 기반과 이를 정책수립 및 R&D에 즉시 반영할 수 있는 곳을 항공우주청의 최적지로 결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미 정부에서 국토 균형발전과 행정의 효율성 차원에서 ‘부’ 단위 중앙행정기관은 세종, ‘청’ 단위 중앙행정기관은 대전 집적이라는 기조는 행정의 신뢰성과 일관성 차원에서도 유지되어야 한다”며 “ 행정기관의 입지는 지역의 이익이 아니라 반드시 국가적인 차원에서 고려되어야 하며, 항공우주청 입지에 필요한 산․학․연․관․군 인프라가 제대로 갖추어진 대전을 배제한 채 진행되는 항공우주청 설립은 반드시 재고되어야 함을 150만 대전시민과 함께 강력 주장한다”고 밝혔다.

작성 2022.04.28 10:19 수정 2022.04.28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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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30 10:21:54 / 김종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