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W=임동준 칼럼]
[세상소리뉴스=VOICE OF WORLD] 경기중 알까기, 에러, 타자, 수비, 투수할 것 없이 학생 야구 인지, 사회인 야구 인지 종잡을 수 없을 만큼 40년된 프로야구가 수준 이하다.
그들의 플레이와 돈벌이에 일희일비(一喜一悲)하며 이용 당하는 기분이다.
한국프로야구 출범은 정치적이었다.
1979년 12.12반란과 1980년 5.18계엄령으로 정권을 잡아 집권한 전두환은 소위 3S (Screen,Sex,Sports)정책의 일환으로 눈과 귀를 정치보다는 즐기는데 관심을 갖도록 이용 했다.
어찌됐든 강산이 네번이 바뀔 정도의 시간이면 세계적 수준의 감동적 플레이로 팬들에게 즐거움은 물론 스포츠 산업 발전에 기여해야 할 것이다.
필자는 야구광이고 세계적 야구 명문학교를 다닌 바람에 야구인들과 인연이 깊다. 아마, 단일학교로는 세계에서 가장 많은 스타플레이어를 배출 했을 것이다.
레전드로서 강만식, 김윤환, 선동열, 김기태, 서재응, 김병현, 최희섭, 이종범 등 수십명이 넘는다.
국내 프로야구에는 KT위즈 이강철감독, 기아 타이거즈 김종국 감독을 비롯 10개구단 주전 선수가 상당하다.
또 대학야구 감독들도 상당수가 광주일고 출신이며 필자와 인연을 갖고 있다. 그야말로 세계적 야구 명문이 아니겠는가.
프로는 프로 다워야 한다. 근성과 끈기와 프로다운 매너이다.
이젠 야구 선진국인 미국과 일본에 뒤져서는 안된다.
현 상황은 재정문제로 다소 열악한 환경이라지만 40년의 역사는 모든 것을 극복하고도 남는 시간이다.
야구인이여!
정치인처럼 돈과 권력의 노예가 되지말고 진정 스포츠맨으로 근성을 가지고 실력으로 대접받는 스타가 되길 바란다.
임동준
(사)국민기자협회 이사장
현주 기자 sockopower@outloo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