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VOW=현주 기자]
[세상소리뉴스=VOICE OF WORLD] NO “‘쇼통’(쇼+소통)”은 “권력 내려놓기” 의미이고, “쇼통”은 “각본과 연출에 따라 행동하는” 대통령 행보를 의미한다.
윤석열 대통령 부부의 깜짝 주말 행보에 대한 참모들의 해명이다.
윤 대통령이 가장 싫어하는 게 그런 짜여진 ‘쇼통’(쇼+소통)”이라며, “윤 대통령 부부가 ... 시민이 많이 가는 곳을 자주 찾아다니는” “친서민 소통 행보”가 화제다.
14일 오후 “윤 대통령이 김건희 여사와 서울 종로구 광장시장을 둘러본 뒤 귀갓길에 백화점을 들렀다.... 2시간 20분 뒤 다시 ‘집 근처 백화점에 들러 신발을 한 켤레 산 뒤 광장시장을 찾았고, 이어 남산 한옥 마을을 한 바퀴 돌았다’”는 대통령실 공지 내용이 언론에 공개됐다.
“윤 대통령의 신발이 낡은 것을 본 김 여사가 안타까워하면서 새 신발을 살 겸 나들이를 제안한 것으로 안다.... 사실 윤 대통령이 발바닥에 불편함을 자주 느껴왔고, 김 여사가 남편을 데리고 간 것”이라며, 대통령실 관계자가 전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권위적인 대통령 이미지를 허무는 친서민 소통 행보”라며, “윤 대통령 역시 주말에는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국민 속에서 삶을 함께하겠다는 ‘권력 내려놓기’로 이해해 달라”고 주문했다.
사전에 알지 못했던 대변인실은 일반 시민들의 SNS에 “남산 한옥 마을에서 어린이와 시민들과 찍은 사진”, “종로구 광장시장을 둘러보는 사진” 등이 올라오자, 뒤늦게 대응에 나선 거로 파악됐다.
경호·보안 문제 등이 우려된 NO “‘쇼통’(쇼+소통)” “친서민 소통 행보”였다. 하지만 왠지 문재인 전 대통령을 모시던 탁현민 의전비서관의 짜여진 각본이나 연출과 대비되는 행보다.
현주 기자 sockopower@outlook.com